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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아베 정부 숨겨진 경악스런 사실 2가지

by 미스터똘프 201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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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가 400년  전 한국계 일본인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메이지유신 150년 '요시사 쇼인'을 잇는 정치사상 핵심은 침략과 정복

정한론, 한민족은 반드시 쳐서 속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태평양전쟁의 전범 아베 신조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가 아베 신조에게 말했습니다

'저 한민족은 하나가 될 수 없도록 쇠뇌시켜 놨다 그러니 절대 하나가 되지 못할 것이다'

 

어린 아베 신조와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

 

아베가 한국계라는 사실이 2006년 총리 재임당시 드러난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베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의 동생 사토 전 총리가 죽기 전 고백했습니다


기시 노부스케는 태평양 전쟁의 전범이며 일본 수상도 했던 인물입니다

150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아베 신조의 본 뿌리와 정치적 사상을
밝혀진 몇몇 팩트들을 참고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태평양전쟁의 전범,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

정유재란(1598년)때 조선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의 후예 심수관 14대는
일본 총리를 지냈던 '사토 에이사쿠'가 죽기 1년 전 자신을 찾아와 사토 집안도
사실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건너온 조선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14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게이키치)은 2019년 5월16일 92세로 별세했습니다

사토 에이사쿠(1901~1975년)는 앞서 일본 총리를 지낸 '기시 노부스케'의
친동생입니다 기시 노부스케(1896~1987년)는 양자였습니다 사토 성을
기시로 바꾼 것이었고 현재 아베의 외할아버지 입니다

 

아베 총리는 이런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의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더 이상 전쟁을 할 수 없도록 막는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평화헌법'에
반감을 가진 외할아버지의 정치적 이념을 이으려 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현 아베 총리의 친아버지 '아베 신타로'(1991년 사망)는
평소에도 "나는 조선인이다 조선' 이라며 자주 말했었다고 합니다

 

기시와 아베 가문에서 40년 간 가정부로 보낸 구보 우메(80세)씨도 '슈칸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아베 신타로가 사망하고 입관 때 그의 골격을 실제 목격했는데 체형이
자신같은 일본인과 틀렸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전 한국인 체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즉, 아베는 400~500년 전 끌려간 조선인의 피가 흐르는 인물임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아베는 자신을 '우익 군국주의자'로 불러 달라면서 전범국가의 과거를 지우고
헌법을 개정하려 하는 등 강한 일본을 만들려는 핵심인물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감춘다고 해서 감춰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베 신조는 미래세대에게 사죄하는 숙명을 절대지게 하지 않겠다면서 일제 침략의
일본의 근대사를 이끈 메이지시대의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23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등재를 직접 챙겼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2015년 '군함도' 사건입니다


아베는 이곳에서 조선인 강제징용은 없었다면서 결국 유네스코를 속이는데 성공합니다

아베 신조의 이러한 정치적 뿌리는 일본 초대 총리 '요시다 쇼인'부터 비롯된다고 합니다


아베는 그와 같은 지역구 야마구치현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면서 요시다 쇼인이
젊은이들을 가르쳤던 작은 학당인 '쇼카손주쿠'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켰습니다

 

'요시다 쇼인'은 19세기 중엽 일본 개혁의 선봉자였고 젊은 인재들을 모아 부국강병
(부유한 나라 강한 군사) 사상을 가르치며 일본을 통치해온 에도막부를 무너뜨리게 했고
현 아베 정부의 야스쿠니 신사와 우익사상의 뿌리로서 150년 메이지 유신의 심장입니다

 

요시다 쇼인은 20대 초반 3년 반 동안, 일본 전국의 다양한 학자들을 만나 시국을 논하며
서양세력의 침략에 맞서 '제 기능을 못하는 에도막부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고
천황을 중심으로 일본의 국체를 바로 세우려 했습니다 에도막부 관리를 암살하려던 계획
중에 들통이 나서 1859년 30세 나이로 처형당한 인물입니다

 

이런 요시다 쇼인의 학당 '쇼카손주쿠' 출신 인재들이 사실상 조선침략의 주범들입니다
이들은 아시아의 강국을 이끌었고 당시 구한말 혼란했던 조선을 대륙정벌을 위한 첫
희생양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강제로 개항시키고 명성황후를 시해했고 외교적으로 지배권을 확보했으며 이완용을 앞세워
한일합병을 완성했고 결국 조선을 40년간 식민지로 짓밟았던 것이죠
3.1운동 당시 항거하는 우리 십대 청소년들과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했던 것입니다

 

요시다 쇼인의 기본 사상은 부국강병을 이루기 위해 조선을 먼저 정벌해야 한다는
'정한론'을 주장했으며 특히 조선을 침략하고 합병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이 사상을 실행시킨 근대사의 첫번째 인물이 바로 '이토 히로부미' 입니다

 

다음 요시다 쇼인의 제자 '이노우에 라오루'는 1876년 강제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여
조선을 개항시켰으며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실질적인 배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다음 '가쓰라 타로'는 1905년 '가쓰라 태프트 밀약'의 장본인으로 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조선의 지배권을 서로 인정하며 '을사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을사오적 기억하시죠

 

그다음 1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1910년 이완용을 앞세워 한일합병을 완성하고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처절한 무단통치를 시작한 인물입니다

 

다음 2대 총독 '하세가와 요시미치'는 3.1만세운동 당시 일제에 항거한 조선인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인물입니다

 

야스쿠니 신사 (원래이름 : 죠슈 신사)

 

일본의 우익사상과 역사 인식을 상징하는 야스쿠니 신사의 원래 이름은 '조슈 신사'입니다
이처럼 요시다 쇼인의 목소리는 그의 사후 160년이 흐른 지금 그의 제자인 기도 다카요시,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토모, 현재 아베 총리까지 연결돼 메이지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아베 신조는 자신의 본 뿌리를 망각하고 일본 메이지유신의 선봉자로 자처하면서
일본의 보수정권의 최강의 군사대국으로서 아시아를 지배했던 지난 역사를 비호하고 동경하면서
그때를 다시 재현하기 위해 정교한 침략과 정복의 야욕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반도체 수출제재, 경제보복은 이러한 150년 침략야욕을 잇는 침략행위의 연장입니다
단순히 작년부터 혹은 올해 몇 달전에 준비한 정치외교적인 정치공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역사적으로 일본은 범상한 나라가 절대 아니죠

 

150년 부터 이어져 오는 일본 아베 정부의 정교하고 단계적이며 전방위적인 공격에 대해서
우리 정부와 기업과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이런 전략적인 공세에 대처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일본이 노리는 것은 교란입니다 한국 내부적으로 정부탓 지역탓 하면서 혼란화시키는 겁니다


국제적으로도 교란을 목적으로 반도체라는 파급력 있는 요소,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업체
삼성전자를 건드린 이유입니다 일본이 일정기간 동안은 손해 볼 게 크게 없다라고 계산한 것 같습니다

 

세계가 경제적으로 불황인지 오래인데 양국 간의 이러한 싸움은 빨리 끝내는 것이 최상입니다
일본을 아마도 미국의 중재가 들어올 때까지 제재를 끌고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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