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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100

아베 전 총리 사망 필연적 이유 86년만 7번째 역사 재현 한국을 못살게 굴던 일본 아베 전 총리가 유세 도중에 오전11시30분경 나라현 나라시 길거리에서 41세 해상자위대 장교 출신 무직자 남성에게 개조된 무기 두발을 목과 가슴에 정통으로 맞고 7월8일 오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10분전 아내를 보자마자 17시3분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틀 뒤 참의원의 유리한 선거전을 앞둔 초유의 사태에 일본은 대충격 상태입니다. 아베 총리 사망 경위 아베 총리가 향년 67세로 사망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지않은 인물이지만 갑작스런 피격은 일시적으로 모두에게 충격이었습니다. 2019년 아베 전 총리는 반도체 3개 주요 원료에 대한 갑작스런 수출금지 조치로 삽시간에 한국 경제에 찬물을 끼얹었던 자였습니다. 그는 500여 년 전 조선시대 도자기 기술공의 후손으로도 알.. 2022. 7. 9.
김건희 휴지부터 디올까지 조용한 광폭 내조 시동 김건희 휴지부터 디올까지 본인과 팬클럽에 의해 유포되는 사진들로 언론들의 이슈화 분위기 속에서 전직 대통령 부인들을 찾아가고 묘소 참배 등 김건희 여사의 조용한 내조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민주당 측에서는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해놓고 약속을 어겼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었다. 실제 뭐라도 잘못한 것인가. '조용한 내조' 약속 어긴 尹 사과하라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민주당 측은 김건희 여사가 청문회 후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으나 최근 전직 대통령의 부인들을 내방하고 노무현 묘소에 가서 묵념을 하는 등 광폭행위를 하고 있어 반발하고 나섰다. 반성의 약속이었는데 어겼다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의 학력 부풀리기, 주식 관련 편법 의혹 등이 아니었다면 전직 대통령의 부인들을 .. 2022. 6. 19.
2022 6월 모의고사 답지 등급컷 성적 확인하기 지난 9일 치러진 2022 6월 모의고사 답지와 예상 등급컷에 관심이 높다. 한국교육평가원이 주관한 6월 모의고사는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지원 수험생은 47만7148명이며 이 중에서 재학생은 40만473명이다. 재수 혹은 삼수생 등의 경우 7만7775명이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은 7월6일 개별 통보 이번 2022년 6월 모의평가는 사실상 시기적으로 볼 때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이 기준점이다. 성격이나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다. 예상 등급컷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다. 한국교육평가원은 원점수에 따른 표준 점수 등급컷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국어와 수학이 선택으로 바.. 2022. 6. 10.
대통령실 공사 다누림건설 직원 2인 신생업체 맡겨 대한민국 대통령이 근무하는 서울 용산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공사 실적이 거의 없는 경기도의 기술자 2명인 신생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맡겨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은 워낙 급해서 시간이 되는 업체를 수소문해 맡겼다고 한다. 대통령 비서실의 수의계약 사실 상식적으론 이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 국가의 통수자가 근무하는 대통령실 공사를 경험도 거의 없는 직원 2명인 업체에 맡겼다는 것은 워낙 급하게 처리해야만 했다손 치더라도 비서실이라는 곳의 업무 태도는 우려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취재진이 찾은 9일 오후 포천 공구상가 단지에 있는 다누림건설 사무실이 해당 주인공인 업체다. 지상 2층 상가건물의 1층에 위치한 30여㎡ 크기의 작은 상가는 사람이 오간 흔적이 없었다. 사무실 문은 잠겨 있고 건..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