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키 샌드위치 메이커 사용후기

델키 샌드위치 메이커 2년 사용후기입니다.

모델명은 DKB-206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추입니다.

요즘엔 디자인도 좋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다른 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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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빵을 넣으면 뚜껑이 꽉 안닫히는데

잠금기능이 없어 꾹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2. 온도 조절기능이 없어서 몇 분 후에

잘 구워졌는지 감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 생각보다 뜨거워서 주의가 뚜껑을 열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들 주의요)

 

 

디자인이 심플하고 무게도 꽤 있고 해서

괜찮겠거니 했지만 일단 크기도 작아서 식빵을

가운데를 좀 잘라서 작게 말들어 올려놓아야

딱 들어갑니다.

 

그리고 잠금장치가 없어서 꾹 누루고 있어야

열기가 안빠져나가 잘 구워질텐데

빵을 넣으면 뚜껑이 떠서 열이 다 샙니다.

할수없이 손으로 익을 때까지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뚜껑이 엄청 뜨거워서 뭔가를 대고 눌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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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2% 모자라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무게도 있고 튼튼해서

전기부품 쪽이 고장이 없다면 30년은 쓸듯한데, 

 

안쪽에 플레이트가 아래, 위 두개인데요

분리가 되기때문에 청소도 용이하고

일단은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다만 전원을 누르면 온도 조절도 안되고 뜨겁기 때문에

아이들은 절대 안전을 위해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크기가 작으니 빵 부스러기가 늘 주변에 떨어지고

빵 사이에 뭔가 재료를 넣고 구울라치면

볼록해지니 위에서 꾹 누르고 있지 않으면

샌드위치메이커 뚜껑이 붕 떠서 열이 다 새니까

제대로 구워지지가 않습니다.

 

 

높이 조절이 되는 고정장치만 만들어 놨어도

완전 좋으련만 이해가 안되는 제품이다 싶습니다.

그냥 전원만 켜고 뜨겁게 데워지게 해 놨으니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그냥저냥 3만원 좀 안되기도 하고

좀 불편하면 어때 빵만 잘 구워지면 되지 뭐

하신다면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빵은 구워지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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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QkVim

델키 샌드위치 메이커 DKB-206

 

델키 샌드위치 메이커는 다른 분들 후기들도

저와 같은 동일한 불편을 많이 지적합니다.

아주 가끔 빵 사이에 캐첩 등 간단하게 넣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곤합니다만

그게 다 입니다.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

아예 토스트기에 빵을 살짝 굽는게 훨 낫습니다.

온도조절도 되니까 식빵을 바삭하게도 하고

약한 불로 해서 부드러움을 유지하게 해놓고

그 안에 햄이나 야체 같은 재료를 넣어서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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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도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간식 걱정도 괜시리 부담이 되는거 같습니다.

 

 

 

 

단점을 개선한 다른 모델은 없을까?

독일제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 ST7600

 

위에서 말씀드린 델키 샌드위치 메이커의 단점을

보완한 모델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 ST7600 이 있었습니다.

저도 써본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약간 제품의 견고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적합등록필증과 안전인증은

받은 제품이네요.

 

 

 

 

 

전원표시등이 주광색과 녹색이 있어서

전원을 켜면 동시에 들어왔다가

예열이 완료되면 주광색 불만 점등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잠금장치가 있어서 좋고

만들고자 하는 빵의 내용물이 적을 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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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QkVV6

보만 토스트메이커 샌드위치 와플 토스트 파니니 간식메이커 제조기 아침간식 디저트 ST7600

 

포스팅을 쓰다보니 중국제 델키 샌드위치 메이커와

독일제품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를 비교하게 됐는데요

독일 생활가전용품을 저희 집은 종종 쓰는 편이라

글을 쓰면서 자료를 찾다보니 이렇게 비교아닌

비료를 하게 됐네요. 하지만 이 제품은 직접 써 본 것이

아니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