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 내일 11시부터 판매
1인당 구매는 5개까지 가능
가격은 매당 1000원 1세트 5매 5천원
※참조 : 현재 일일 공급량과 배포시기가 늦어지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체국 마스크' 판매가 내일(2일)부터 재개된다
대구·청도지역과 도서산간지역 1406개 우체국에서
오전 1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당 최소 70명 정도가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세트(5매)당 5000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도심지역의 경우 전국 2만4000여개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우체국은 마스크 수급 상황에 따라
판매시간이 조금씩 다르게 잡혔다
제주지역은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도서지역은 마스크의 도착 여부에 따라 판매한다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에서는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1인당 살 수 있는 마스크 개수는 5개다
가격은 매당 1000원, 5000원에 1세트를 구입가능하다
지난달 28일 판매되던 마스크보다 매당 200원이 올랐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판매가격은 공급가격에 따라
판매일마다 달라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의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에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내일 대구 우체국과 같은 총괄우체국에는
총 700세트가 풀린다
대구 우체국에서는 총 700명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다
남대구우체국과 같은 5급 우체국에는 680세트가
이어 동네 우체국에서는 250세트가 판매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본부 측은 "판매 총량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국별 판매 수량은 지역우체국 자체적으로
공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일 판매량은 총 65만장이다
지난달 28일보다 10만장이 늘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음을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체국 마스크' 내일 11시부터 '매당 1천원' 판매
★소식입니다 '한지 마스크' 효능 제로 사기검거
사기판매 주의하세요
'한지 마스크'가 '기능성 마스크' 라며 판매한 일당
사기로 발칵되어 검거됐습니다 구매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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