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 신화를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 대기업이 운영하는 해외법인 4703곳, 삼성이 594곳으로 가장 많고 미국이 전체 20% 차지했습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자산 5조원 이상으로 지정한 한국 71개 기업집단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해외법인은 124개국에 걸쳐 모두 4,703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이 594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한화(447), 현대차(379), CJ(373), SK(367), LG(360), 롯데(220) 등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885곳(18.8%)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화그룹은 미국에서만 154곳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SK는 78곳, 삼성는 77곳, 현대자동차는 74곳 이었습니다. 중국은 해외법인 874곳(18.6%)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았고 SK(92),..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