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한강에서 달달한 데이트 포착
오늘 6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한강 데이트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난주에는 제주도에서의 밀애를 들킨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됐었습니다
고주원과 김보미 두 사람은 시즌1 당시에는 어색한 단계를 막 벗어났었고
시즌2 첫 방송에서는 제주와 서울에서 두 사람이 서로 연락이 원활하지 못한 가운데
늦은 밤 찾아온 보미의 서프라이즈에 당황한 고주원의 불편한 대응이 이슈였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40일 만에 다시 고주원의 연락으로 서울에서 만나게 되었으나
고주원의 스케줄로 인해 4시간 만에 다시 헤어지는 안타까운 장면이 방송됐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깜짝 고주원이 탑승하면서 두 사람의 연애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달달한 모습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피곤에 지쳐 잠이 들어버린 보미와 그 옆에서 챙겨주다 잠든 고주원의 제주도 첫날
엉겁결에 동침 후 함께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어색하고 설레는 풍경을 자아냈습니다
따사로운 아침 햇볕을 맞으며 숙소 앞 제주바다에서 두 사람이 둑에 걸터앉아
고주원이 조심스레 건넨 손편지를 읽는 김보미의 말없는 미소는 기억에 남는 모습입니다
오늘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에서는 제주도가 아닌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고 커플은 한강에서 치킨을 시켜 기다리면서 '네 잎 클로버' 찾기 내기를 하게 됩니다
김보미가 먼저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하자 고주원은 괜스레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내기에 이긴 소원으로 분수대에 발을 담그자는 보미의 소원에 고주원은
바지가 젖는다며 주저하면서 티격태격한 고주원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느리지만
서로 배려하는 듯한 모습이 더 심쿵한 두 사람의 데이트가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제작진은 한동안 서로 만날 시간도 대화의 시간도 부족했기에 오해 아닌 오해로
서운함과 냉기류가 흘렀었지만 제주도 깜짝 데이트 이후 급 반전된 두 사람의 설렘이
이어질 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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