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가에는 트로트가 대세인듯 합니다 어른들 뿐 아니라 어린이 트롯 가수도 등장해 화제인데요 국내 대중음악 시장은 80년대 90년대를 지나오면서 수백만장 팔리던 시대는 옛말이 됐고 10만장 이상만 팔려도 선방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작곡가 및 가수 등 아티스트들에게는 어려운 시대가 아닌가 하는데요 2000년대 내내 지속된 경제불황도 한몫 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내가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을 통해 수익도 내고 음악시장에 도움도 되는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MusiCow)가 화제입니다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 투자가 등 음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점차 이슈가 커지고 있고 음악 저작권을 소유하면서 안전한재테크도 가능해 주목받으며 여기저기에서 광고가 이어지고 있어서 어떤 재테크가 가능한 것이지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뮤직카우' 부업 안정성&수익성
Musicow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소개란을 살펴보니 현재 '뮤직카우'의 음악들이 공유된 총 지분수 814,640주 였습니다 아티스트, 팬, 투자가 등의 지분인 것인데요 회원 증가율은 471%, 유저마켓 거래증가율은 778.5% 총거래 증가율은 옥션을 포함해서 540%로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옥션에서는 경매하듯 음악 저작권을 최저가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8년 2019년 뮤직카우 회원들의 수익률은 옥션 구매가 대비 저작권료 수익률은 9.1%, 유저마켓 판매수익률은 18.4%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계산해서 은행 이자율과 주식투자 대비 수익성을 따진다면 가희 엄청난 수익률과 투자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구매 및 판매방법
말하자면 1만원대에서 7~8만원대 등등 다양한 음악 저작권을 구매해 그 저작권을 공유하고 다른 유저들과 상호거래를 할 수도 있고 그 음악이 대중들에게 유료로 플레이 될 때마다 일정의 저작권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입니다
음악 아티스트 분들도 처음에는 생소하고 머뭇거렸지만 자신이 제작한 음악과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공동 주인이 된다는 것이 이제는 특별한 의미로 여겨지기도 하고 금융적으로도 창작인들이 음악에 좀더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입니다 넓게 봐서는 국내 음악시장의 성장을 위해 투자도 하면서 수익도 얻는 일석이조, 일석삼조 이상의 재테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정한 신탁회원 관리로 저작권료 분배
뮤직카우는 저작권료 정산업무의 안정성을 위해서 특수목적법인 자회사 '뮤직카우에셋'을 설립, 이후 분리해 신탁회원으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분배받아 이를 정산하고 있습니다
뮤직카우에 참여중인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노래 저작권을 보유하고 1주당 6700~6800원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며 투자재미를 피력했고 모모랜드 노래를 구매하고 2달만에 27.4% 이익을 봤다면서 즐거워하는가 하면 소액이지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통한 수익에 재미가 좋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분은 높은 인지도와 안정된 팬덤, 히트드라마 OST를 구매중인데 유저 간 저작권 판매를 통해 10%의 수익률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는 최근 이용자수 10만을 돌파했으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중소기업은행 등 누적투자액 100억을 받았습니다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뮤직카우(구 뮤지코인)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고 누구나 음악저작권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IP금융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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